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새 캐릭터 선봬

  • 2025.08.22 09:55
  • 4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2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 캐릭터 '하티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하티르는 탱커와 서브딜러 포지션의 캐릭터다. 한손으로 육중한 크레센트를 휘두르는 자세의 전용 스탠스 '카피아치'를 사용한다.

하티르의 기본 능력치는 체력이 매우 높게 설정돼 있고 힘도 준수하다. 직업스킬인 '하틀라마크'를 발동하면 공격 및 방어 태세를 전환하며, 자신의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한다.

방어구는 레더아머 또는 메탈아머를 착용 가능해 마법 및 물리 공격 모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 짧은 시간 적의 스킬 공격을 무시하고 자신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등 위기에 대응 능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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