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 김태균X승희, 선상 습격 사건 → 연쇄 성추행 사건까지 경악!

시청자의 제보로 시작된 믿기 힘든 실화들이 이번 주 KBS 1TV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에서 공개된다. AI보다 놀라운 현실,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 그리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구조 현장까지. 네 가지 놀라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가로운 밤바다. 낚싯대만 흔들리던 고요한 순간, 갑자기 수면을 가르며 거대한 그림자가 솟구쳤다. 바로 ‘상어 한 마리’가 공중으로 튀어 오르며 주인공의 얼굴을 그대로 가격한 것이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SNS 라이브로 생중계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바다 한복판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실제 상황’을 전격 공개한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불어난 강물 위에 위태롭게 떠 있는(?) 소 한 마리가 포착됐다. 물살에 떠밀려 갈 듯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지역 소힘겨루기협회 관계자들이 즉각 구조에 나섰다. 밧줄을 던지고, 물길을 막고, 밀고 끌어내는 필사의 구출 작전이 펼쳐졌다. 과연 소가 무사히 구조됐을지, 폭우 속에서 피어난 감동의 구조 현장을 전한다.

천장까지 쌓인 쓰레기,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폐기물.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저장강박 위기가구’의 심각한 현장 속, 마지막으로 투입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특수청소 전문가’다. 절망 속에 방치된 공간을 다시 일상의 집으로 되살리는 이들의 특별한 노력과 열정을 따라가 본다.

대낮의 을지로. 상의를 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가 있다. 평화로운 거리에서 갑자기 ‘연쇄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며 시민들은 큰 혼란에 휩싸였다. 범인을 피해 달아나는 시민들, 그리고 범인을 쫓는 경찰. 숨 막히는 대치 속에서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시민 영웅이 있었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용기를 낸 영웅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