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성, 김영숙)는 지난 22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 지역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거노인·취약계층 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해 9월을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달로 추진하여 산지천 축제 행사와 순복음종합복지관 인사캠페인과 연계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협의체는 '정성 듬뿍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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