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대호와 아내 신혜정 부부가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대호는 덩치가 커서 부담스럽다는 아내의 말에 '작업'을 시도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신혜정은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날씬했지만 너무 덩치도 크고 적극적이어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는 아내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아내의 첫사랑은 자신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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