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년 지방선거 대비 조직 강화 및 정책 중심 정당 운영 방향을 논의한 자리에서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기구를 확대·개편하고, 정책개발위원회 및 봉사단 활동을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위원회별 현안 이슈 발굴과 대응 체계 마련, 현장 간담회를 통한 민심 청취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위원회별로 10~20명의 위원을 구성하고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해달라"며, "정리된 의견은 정책개발 회의에 공유하고 대변인단에서 보도자료로 정제해 언론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민원 발생 시에는 도당이 직접 현장 확인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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