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뮤직 시즌2> ‘발라드 황제’ 변진섭, ‘백투더뮤직 시즌2’ 첫 타자로 등판! 31일(일) 오후 11시 20분 KBS1 첫방송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불리는 명곡의 사연을 소개하는 추억여행 이 시즌2로 돌아온다.

백투더뮤직은 지난 첫 시즌에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만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김성호의 회상’을 낳았다. 이 시즌 2로 새롭게 단장해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대망의 시즌2 1화 첫 주인공으로 ‘발라드 황제’ 가수 변진섭이 찾아온다. 그는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 등 무수한 명곡을 갖고 있다. 어느덧 데뷔 38년 차가 된 그는 자신의 명곡과 관련된 비화를 소개하며 노래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발라드 황제’로서 잘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다소 거친(?) 음악 인생을 살았던 청년 변진섭의 이야기와 빵과 우유 공세를 받으며 한순간 스타가 된 사연은 현장에서 많은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녹화는 실제 변진섭의 음악 인생이 시작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그곳에서 변진섭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명곡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변진섭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이 녹화 현장에 찾아와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이에 변진섭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수 변진섭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은 백투더뮤직 시즌 2 첫방송 8월 31일 일요일 밤 11시 20분 KBS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시즌1이 제작되었으며 시즌 2MC는 가수 소찬휘와 신유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연출을 맡은 최수연PD는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방송이라 시즌 2의 첫 화 제작 부담은 엄청났다. 하지만 그 부담만큼 최선을 다해 제작했고, 시즌 2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