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정가은-율희, '돌싱' 공감대 형성…자녀 이혼 고백에 눈물
- 2025.08.31 16:17
- 1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이날 율희는 '돌싱'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과의 만남에 "첫째가 6살 때 이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율희는 "아이가 '왜 엄마랑 아빠는 같이 안 자?'라고 물어보더라"며 "나는 여전히 너희를 사랑하고, 아빠도 너희의 아빠로서 사랑한다고 말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날은 아이들이 '비밀인데… 자기 전에 잠이 안 와서 아빠 몰래 휴대폰으로 엄마 사진 본 적 있다'고 하더라"는 일화를 밝혀 출연진들을 울컥하게 했다.
한편, 율희는 재혼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으나, 정가은은 "그땐 확고해~"라고 '이혼 선배'로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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