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예원, 충격적인 이혼 사연 고백..."임신 중 전 남편에게 통보받았다"

  • 2025.09.01 06:47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돌싱글즈7'에 출연 중인 예원이 임신 중 전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고 조산 위험까지 겪었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결혼 유지 기간과 자녀 유무가 공개되었다. 이날 예원은 법적으로 1년 반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실제로 함께 산 기간은 6개월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22년생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예원은 "임신 6개월 차에 전 남편에게 이혼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며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너무 무서웠던 그는 무릎까지 꿇고 이혼하지 말자고 애원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혼 통보의 충격으로 예원은 조산 위험까지 겪었다. 그는 "29주부터 조산기가 계속 와서 병원에 두 번이나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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