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NUMA’동참

  • 2025.09.01 17:06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NUMA’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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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NUMA 출범식'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술기반 교통문제 해결, 자율주행 실현,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시티 전환 등을 위한 민·관·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2차관은 "교통은 이제 단순 인프라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필수 서비스로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 격차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사회를 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NUMA 협의체 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 체감하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서비스를 개발하고, 제주형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도시계획에 참여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버스 등 실증사업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 교통 혁신을 제주가 앞장서 실현할 것"이라며 "섬 지역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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