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딸의 한국 입국 소식을 하루 전날 부모님께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한테 바로 전날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은지원도 "너 때문에 우리가 다 민망했다"며 거들었다.
이어 이민우의 영상을 보던 박서진이 "저는 형 마음이 이해가 돼요"라며 공감하자, 은지원은 곧바로 "닥치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아 늦었다"며 은지원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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