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다목적 행정지원 어업지도선 '사천바다호'가 공식 취항했다.
사천시는 지난 5일 삼천포신항에서 취항식을 열고 30여 년간 사천 해역을 지켜온 노후 어업지도선 '경남233호'를 대체할 '사천바다호'가 첫 출항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어업지도선의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사천바다호는 앞으로 어업 질서 유지, 불법어업 단속, 해상 안전관리 등 다양한 행정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사천 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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