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돌파구 찾는다…신어종 혼합양식 추진

  • 2025.09.08 11:23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고수온 돌파구 찾는다…신어종 혼합양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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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주해역 서식 어종인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를 활용한 혼합 어종 양식 실증연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해 광어 양식장 피해가 지속되면서 고수온에 강한 대체 양식어종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대응책이다.

지하해수가 개발된 동부 지역에서는 강도다리가 광어를 대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터봇 등도 양식되고 있다.

특히 긴꼬리벵에돔은 벵에돔과 유사한 아열대 어종으로 최적 서식 수온이 24℃ 전후여서 고수온 적응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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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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