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밀양백중놀이 퍼레이드는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 열렸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돼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왔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지역 자원과 무형유산을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안병구 시장은 "전국 유일의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린 첫 백중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무형유산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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