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반딧불이작은도서관 봉사단체 '다온'이 주축이 돼 준비한 제주 신화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입체 인형극,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며 제주의 신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놀이 중심의 활동은 큰 호응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제주의 지혜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반딧불이작은도서관 양창근 관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책과 이야기, 전통 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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