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격투 게임, 출격 앞두고 CBT 기대감↑

  • 2025.09.09 16:17
  • 16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기반으로 한 격투 게임이 곧 출격을 앞두고 있다.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신작 격투 게임 '2XKO'의 CBT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라이엇게임즈가 글로벌 흥행작 LoL의 판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격투 게임을 개발하는 래디언트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후 수년간 '프로젝트L'이라는 개발명으로 신작 개발에 몰두해왔다. 또한 격투 게임 e스포츠 대회 'EVO' 등을 통해 개발 진척 상황을 팬들과 일부 공유했다.

'2XKO'는 Lo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다수의 챔피언들이 2대2 태그 기반으로 대결하는 격투 게임이다. 대전이 시작되면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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