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진주문인협회 회장이 최근 새 수필집 '먼지가 우주를 바라보는 방식'을 출간했다.
박우담 시인은 "김성진은 시인이며 수필가다.
이번 수필집도 첫 수필집과 마찬가지로 사물과 생활에서 새로운 것을 깨우치는 경수필에서부터 관념과 사유 위주의 중수필까지 논리적이며 사색적인 글로 가득하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시에서 정서의 승화와 은유의 기법으로 개성을 융합했다면 수필에서는 자신의 적나라한 심적 본 모습과 개성, 인생관이 그대로 나타나는 자조적이며 고백적인 내용으로 채운다.
왜 그 문제에 빠졌을까, 그 문제에 어떤 사유를 할까, 그 사유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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