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동해 고소' 논란에 직접 해명 "우리는 찐 형제, 오해 말라"
- 2025.09.12 09:4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불거진 동해와의 '고소'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팬들과의 유쾌한 '고소 밈'이 과도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멤버와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11일 새벽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혁재 XXX'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동해와의 고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홍콩 무대 위에서 '오빠, 동해 오빠 고소했어?'라는 플래카드를 봤다"며 해외 팬들까지 이 '고소 밈'을 알고 있음에 놀랐다고 말했다.
앞서 김희철은 동해가 자신의 굴욕 사진을 올리자, '법무법인 우주대스타엔터'라는 가짜 로펌을 내세워 동해를 고소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며 장난을 친 바 있다.
김희철은 "처음에 기사들이 '슈주 20년은 고소엔딩', '찐형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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