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빠는 필요 없을 것 같다"…서장훈, 상습 외도 남편에 분노

  • 2025.09.12 12:02
  • 1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한 남성이 잇따른 외도에도 당당한 태도를 보여 방송인 서장훈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전문가까지 이혼을 권유하며 이 부부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는 3개월째 별거 중인 새로운 부부가 등장했다. 처음에는 아내의 짜증스러운 말투가 공개돼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남편의 상습적인 외도 사실이 드러나면서 분위기는 급변했다.

특히 남편은 지인들에게 아내에게 폭력을 가했던 일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며 웃는 등 철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MC 서장훈은 "저게 사람이 할 짓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거예요"라고 강하게 질책했고, 남편은 그제야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 상담 과정에서 아내는 딸에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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