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김문숙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수기 전 합천댐 수위 안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해 예방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극한 호우 당시 합천댐이 수문 방류 없이 저수량 전량을 댐 내에 저류해 피해를 막은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였다”며 “반면 2020년 8월 집중호우 때는 초당 2500톤 방류로 관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겪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강우량은 287mm로, 지난 7월 500mm가 넘는 강우량보다 훨씬 적었음에도 피해가 컸던 것은 “댐 수위 조절 실패의 결과”라고 꼬집었다.
보령댐의 사례를 들어 “호우 전 수위를 8m 낮춰 ‘물그릇’을 확보한 덕분에 방류량을 줄이고 하천 범람을 막았다”며, 합천댐도 매년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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