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필리핀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중간에 아름다운 깔랑까만 섬에 내려 망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 듯한 비현실적인 풍경 속에서, 에메랄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그는 군살 없이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스쿠버 다이빙 외에도 바이크, 승마, 골프,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하며 '취미 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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