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최근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시도가 이어져 국민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제주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행정시와 자치경찰단은 초등학생 대상 학교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청과의 협업 하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지사는 "해당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며 "대회 감독과 안전 관리 과정, 응급 이송 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비점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간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스포츠 대회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관리 인력의 한계를 이유로 책임을 줄일 수는 없다"며 "체육회와 협력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초등학생 #발생 #안전 #대상 #지사 #일이 #관리 #오영훈 #유괴 #않도록 #상황 #서귀포시 #학생 #대책 #다시 #강화 #안타까운 #미성년자 #감독 #제주 #주재 #예산정책협의회 #협의회 #과정 #응급
[SBS 미운 우리 새끼] 유튜브 구독자 370만! ‘MZ 대통령’ 조진세, 매운 떡볶이+라면까지?! ‘맵부심’ 가득 일상 첫 공개!
7시간전 SBS
연상연하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커플링 만들자마자 러브라인 '급변'! 김무진-구본희 '호칭'에 균열!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태양을 삼킨 여자'안이서, 10개월간의 '민수정' 여정 마무리 "곧 다시 만나요!"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한국 서양화가 조로사, 美 '아트마이애미 컨텍스트 2025'서 호평 신작 "라퓨타" 시리즈 출품... 이끼와 비누방울의 역설적 조화로 '치유의 미학' 선보여
3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프로보노' 최희진, '장애인 판사 아닌 그냥 판사' 묵직한 한마디...절제된 카리스마로 법정 장악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