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이 걸린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간 쪽은 LG 트윈스다.
LG는 1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14대0으로 대승한 덕분에 같은 날 리그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패한 2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이제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LG가 11번, 한화가 12번이다.
LG가 11번의 잔여 경기 가운데 5승 6패만 해도 한화는 12경기 가운데 최소 9승을 거둬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LG의 정규리그 1위 ‘매직 넘버’는 9로 이제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LG는 정규리그 80승도 선착했다. 역대 20번의 시즌 중 8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리그 최종 1위를 놓친 건 딱 1번뿐이다.
LG는 이번 주 일정도 나쁘지 않다.
16일부터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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