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도 3차 시기에서 2m34를 통과해 우상혁과 커의 2파전이 시작됐다.
우상혁은 바를 2m38로 올려 승부수를 던졌지만, 2차와 3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리며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상혁은 도쿄 세계선수권에 앞서서 출전한 7개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우상혁은 8월10일 독일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우상혁은 "2주 동안 치료에 전념했고, 8월 말부터 정상 범위라는 소견을 듣고 다시 훈련 강도를 높였다"며 "부상당하지 않았다며 더 좋았겠지만, 종아리 통증이 도쿄 세계선수권에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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