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유튜브 구독자 수 고민 토로…“골드 버튼 쉽게 딸 줄 알았다”

  • 2025.09.18 14:3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고준희, 유튜브 구독자 수 고민 토로…“골드 버튼 쉽게 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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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영상 속 제작진이 "유튜브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 구독자가 5만 명이 안 된다"고 하자, 고준희는 "창피하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게스트 섭외를 위해 '피식대학' 김민수에게 직접 전화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김민수가 "샤넬 하나만 줄이면 10년은 볼 수 있다"고 받아치자, 고준희는 "나 샤넬 하나 사서 10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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