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성공 신화'의 주인공 강우현이 무수저 청년에서 20세기 톱 디자이너, 그리고 버려진 것들로 나라까지 세운 '괴짜 환경운동가'로 변신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강우현은 2001년, 공식 부채만 60억에 달하던 남이섬을 '월급 100원' 조건으로 맡았다.
또 버려진 소주병을 녹여 만든 타일까지, 그의 손길은 쓰레기를 예술로 바꿔놓았다.
하지만 2014년, 강우현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제주의 황무지로 내려갔다.
강우현은 이 공화국을 세우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 땅을 지키고 싶었다"며, 갑자기 애국심이 발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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