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스피드 레이서' 엄원상(26·사진)은 올 시즌 잇단 부상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청두 룽청(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엄원상은 부활을 알렸다.
팀이 0대1로 끌려다니던 후반 27분 교체 카드로 나선 그는 4분 만에 골키퍼에게 막힌 공을 재차 슈팅해 동점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로 허율의 역전 결승 골을 끌어내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로 분위기를 끌어올 리는 역할을 해주는 엄원상이 빠진 사이 울산의 부진도 길어져 현재 K리그1에선 디펜딩 챔피언에 걸맞지 않은 순위인 9위(승점 35)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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