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水려한 경남, 대한민국 새단장'을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 ▲삼가시장과 주변 하천, 도로변 환경정화 ▲무단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상가 주변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집중 청소 주간에 진행되는 읍·면별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활동 현장 홍보가 병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삼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었지만, 오늘처럼 주민과 기관이 힘을 모아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재도약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합천군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각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민 참여형 청결 운동을 확대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합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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