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최고령 우승기록 또 갈아치울까

  • 2025.09.25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최경주, 최고령 우승기록 또 갈아치울까
SUMMARY . . .

이 대회 호스트이기도 한 최경주는 코스 변별력을 높이려고 러프를 80㎝까지 길러 달라고 페럼 클럽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더 긴 클럽을 잡더라도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올해 14번째 대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배려하는 걸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최경주는 "처음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갔을 때 호스트인 잭 니클라우스가 모든 선수에게 직접 환영 인사를 하고 정성스러운 선물을 주는 걸 보고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올해도 선수들에게 전복 파티를 열어주는 등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아끼지 않는 최경주는 "등외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도 이 대회만큼은 넉넉하게 책정했다.

한편 최경주는 "전에는 환갑 때까지만 선수로 뛰어야겠다고 말하곤 했지만, 지금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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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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