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국 진주시의원의 주관으로 25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인근 원룸 등 월세 상승 문제에 관한 간담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재학생 대표단의 '대학가 원룸 임대료 상승 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됐다.
특히 최 의원은 "가좌동 일대 월세 상승과 수요 증가의 역효과로 칠암동 일대는 공동화 현상이 급속도로 심화하고 있다"며 칠암캠퍼스 인근 빈 원룸을 활용한 공공형 기숙사 정책을 대학 측에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시와 경상국립대, 지역 공인중개사협회 등 민관의 관계자들이 대학가 주거 문제 해결에 향후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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