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쥬는 투병 중에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했던 만큼,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필승쥬는 지난 2022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투병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해왔다.
루게릭병은 근육이 점차 마비되는 퇴행성 희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필승쥬는 영상 속에서 특유의 유머와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아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과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그의 마지막 영상은 지난 5월 4일에 업로드된 '사과주스는 핑계고'로, 현재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좋아하는 여행 다 하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 애도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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