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팀의 상징이었던 김현석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울산은 지난 24일 김현석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미스터 울산' '영원한 10번'으로 불리며 팀을 대표했던 인물로, 지도자로서 다시 울산에 돌아왔다.
울산은 김현석 감독의 선수·지도자·행정 경험과 구단에 대한 이해도, 리더십과 전술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현석 #감독 #울산 #제14대 #다시 #선임 #현역 #선수 #시즌 #선수·지도자·행정 #사령탑 #기록 #중심 #상징 #성공 #기둥 #24일 #1990년 #드래곤즈 #미스터 #창단 #문수축구경기장 #영원 #12시즌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