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을 위한 ‘10월 축제’ 이어진다

  • 2025.09.28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10월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10월은 ‘정신건강의 날’(10일), ‘흰지팡이의 날’(15일), ‘장애인직업재활의 날’(30일) 등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달이다.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오전 11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1030)’는 의미로 지정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캔 두 잇(We Can Do It)’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도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과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어울림 한마당과 기념식을 진행한다.

제26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16일 오전 11시 제주혼디누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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