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9일 기업 홈페이지를 글로벌 통합으로 개편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그간 국내 홈페이지, 해외 홈페이지, 플레이엔씨, 퍼플 등 각 서비스별로 운영되던 사이트가 엔씨닷컴(nc.com)으로 일원화된다.
통합된 사이트에선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사이트 접속 경로에 따라 해당 국가의 언어를 자동으로 지원하는 등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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