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면장 서원호) 마을(28개소)은 추석을 맞아 명절과 가족을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마을 환경정비 챌린지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나대, 구정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들이 야로면민과 향우의 소통창구인 SNS 밴드에 마을청소 소식을 알리고 있어, 풀베기와 골목 비질, 쓰레기 배출하우스 정리 등 내집 청소하듯 열심히 환경정비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추석을 맞아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주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깨끗한 동네만들기 챌린지는 10월 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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