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산청군은 30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센터에서 '제23차 진주-산청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공동회장인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과 허종근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공동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환경 분야에서 진양호 인근지역의 생태계 교란 생물 공동 퇴치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11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관광 분야에서는 진주-산청 관광 홍보 리플릿 공동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회장인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실무협의회가 거듭될수록 상생발전 협력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광역행정의 선도 모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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