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48억원 투입 에너지 대전환 박차

  • 2026.01.05 11:20
  • 2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448억원 투입 에너지 대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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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에너지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75개 사업에 총 448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투자 분야는 △에너지전환 가속(23개·204억원) △분산에너지 활성화(14개·157억원) △재생에너지 다변화(13개·50억원) △해상풍력 산업 육성(4개·0.5억원) △재생에너지 발전수익 주민공유(풍력기금, 21개·36억원) 등으로, 정책기반 강화부터 신산업 육성, 에너지 복지까지 전 주기를 아우른다.

대표 사업으로는 제주 생활 속 에너지 전환 P2H(전력을 열로 전환) 사업과 수요관리형 축열식 히트펌프 시범사업 등(139.3억원), 읍·면·마을 단위 LPG배관망 구축 등(175.2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49억원), 사회복지시설 RE100+ 플랫폼 시범사업(12.5억원), 취약계층 에너지지원(6억원) 등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기후부의 탈탄소 이행 전략과 발맞춰 올해는 투자 규모를 늘려 에너지 대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며 "P2H 중심의 생활 속 전기화와 분산에너지 확산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제주가 대한민국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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