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음악의 힘 ! 10월 28일 경복궁에서 개최

MBC “U&I CONCERT”가 오는 10월 28일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공동의 성찰과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음악을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U&I CONCERT”는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와 세대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아이콘 ENHYPEN(엔하이픈)을 비롯해, 맑은 음색과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국악 아티스트 송소희, 청춘의 반짝임과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이는 STAYC(스테이씨)에 이어 믿고 듣는 K-밴드 엔플라잉 (N.Flying), 글로벌이 주목하는 차세대 K-팝 신예 tripleS, 음악으로 소통하는 실력파 대세 밴드 터치드(TOUCHED), 듣는 이를 위로하는 천상의 목소리 정준일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악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의 만남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 장인들 아이키(AIKI)와 기무간의 콜라보 스테이지와 명품 보이스 라포엠(LA POEM)이 함께한 K-CULTURE 대표 OST 오케스트라 무대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시대를 관통하는 록의 열정과 울림으로 사랑받는 밴드, YB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며 깊은 감동을 전할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이번 콘서트는 K-POP과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NHYPEN(엔하이픈), STAYC(스테이씨), tripleS, YB, 기무간, 김준수, 대니 구, 라포엠(LA POEM), 송소희, 아이키(AIKI), 엔플라잉 (N.Flying), 정준일, 터치드(TOUCHED) 등(가나다 순)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한 평화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뜻깊은 문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N과 MBC가 함께하는 음악 축제 “U&I CONCERT”는 11월 중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