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을 상대로 칡덩굴과 왕도깨비가지 등 덩굴류·외래 침입식물 확산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며 "생태계교란식물 지정 기준부터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칡이 자생식물라는 이유로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되지 못하는 데 대해서도 "환삼덩굴은 같은 자생종임에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됐다"며, 일관적이고 명확한 지정 기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기후변화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확산되면서 칡덩굴의 성장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산림청은 환경부와 협력해 생태계교란식물 지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 칡을 포함한 덩굴류에 대한 특별관리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문 의원은 제주 화순 곶자왈 일대에 번지고 있는 외래종 왕도깨비가지 문제 관련 "곶자왈 탐방로를 중심으로 고유종 성장을 방해하는 왕도깨비가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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