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15개월 된 아들 시몬 군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야 했던 가슴 아픈 순간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고백했다.
남편 박요한과 함께 출연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예고편에서 부부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에 오열하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당시 박보미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을 뛰고 있다"며 기도의 힘을 호소했으나, 결국 15개월 된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찾아온 둘째 아이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박보미는 지난 10월 초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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