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개최

  • 2025.10.22 17:35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개최
SUMMARY . . .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는 '인간, 자연속에 연, 극적인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 동안 수승대 일원에서 총 57개 단체, 76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극제 기간 중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요새는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그, 윷놀이'와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된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세계적인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앤ANNE' 등 6개의 작품이 매진되며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안전 부문에서는 개최 전 철저한 합동안전점검과 그늘막 쉼터(쿨존), 안개 샤워터널 설치 등을 통해 위험 상황과 폭염에 대비토록 해 행사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김현미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창국제연극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반영해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에도 거창을 찾는 많은 관람객과 군민에게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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