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라엘 양은 뛰어난 수학 실력과 4개 국어 능력을 자랑하는 한편, '무단 외출 후 쇼핑' 사건으로 학교에서 징계를 받을 뻔했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학 중인 16세 딸 라엘 양이 출연했다.
병원에 간다며 기숙사를 나선 라엘 양이 쇼핑을 했다가 홍진경에게 크게 혼이 난 것.
라엘 양은 홍진경의 솔직한 메일 덕분에 뺏겼던 디바이스를 돌려받고 징계를 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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