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 제주서 기후·인공지능·평화 해법 찾는다

  • 2025.10.29 14:10
  • 10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박 5일간 제주시 애월읍 엠지(MG)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청소년과 교사 등 170여 명이 참가하는 ‘제16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30개 도시에서 온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제주 탐방과 문화 체험, 주제별 토론,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감수성과 지도력을 함께 키우게 된다.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청소년의 연대와 회복탄력성: 변화의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지도력’(Youth Solidarity and Resilience: Leading Global Change in a Time of Transformation)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술 시대의 윤리적 책임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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