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원, 학부모 단체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제주지회 등 제주 교원, 학부모 단체들은 4일부터 14일까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온라인 URL(https://forms.gle/nXd6BYHjugDGQbKk8)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들 단체는 "ㄱ 교사가 우리 곁을 떠난지 5개월이 지났다"면서 "그러나 제주도교육청은 유족의 녹취록을 누락한채, 학교에서 작성한 허위 조작 경위서만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광수 교육감은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