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시민야구단 '울산웨일즈'가 2일 문수야구장에서 창단식을 연 가운데 인공지능(AI) 응원가와 캐리커처, 시민들의 손글씨 응원이 어우러진 현장은 울산 야구의 새 시대를 미리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었다.
입구 한편에는 선수들의 얼굴을 AI로 표현한 캐리커처 포토존이 마련됐고, 그 옆에는 시민들이 울산웨일즈에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는 대형 패널이 설치됐다.
경주에서 창단식을 보러 울산까지 왔다는 이하람(15)·이상동(57) 부녀는 들뜬 표정으로 판넬에 '울산웨일즈 우승하자'라는 문구를 적고 인증샷을 남겼다.
울산에 살다가 직장 때문에 경주로 옮겼지만, 오늘은 창단식을 보러 딸과 함께 울산에 왔다"며 "울산에도 프로팀이 생겼다는 게 무엇보다 기쁘다.
손균환 대현초 야구부 감독은 "지역에 프로팀이 생기면 아이들이 야구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라진다"며 "야구에 입문하려는 아이들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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