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위기에서도 가정의 행복과 생명 존중 문화를 실천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과 다자녀가정의 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한 모범 임산부에게 수여되었다.
표창 대상에는 지난 7월 넷째 자녀를 출산한 쌍백면 이영희씨와 현재 넷째 아기의 출산을 앞둔 용주면 황유정씨가 선정되었다.
합천군은 임신부를 위한 ▲임신·출산 축하선물 제공 ▲임산부 산전검사 및 풍진검사 지원 ▲엽산·철분·영양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 후 ▲유축기 대여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 등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한 출산 양육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저출산 극복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합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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