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2025년 시니어 동녘 사랑방’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시니어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오디오북을 함께 들으며 독서 감상을 나누고 강사의 지도를 받아 손뜨개로 모자와 가방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전통적인 독서에서 한 걸음 나아간 새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경험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책과 손뜨개를 매개로 도서관에서 문화생활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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