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개성 있는 응원 피켓을 만들 수 있는 부스를 비롯해 OK 읏맨 배구단 역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 선수들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체험하는 'SIZE ME UP', AI를 활용해 자신의 최애 선수를 찾을 수 있는 '나의 최애를 찾아서'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AI 영상과 특수효과가 결합된 개회 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박형준 부산시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부산 OK'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부산 지역 중고 엘리트 배구부 선수 대상으로 배구교실을 진행했고, 같은 달 출정식에는 2,351명의 관중이 찾아와 부산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시민공원, BEXCO 등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배구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이 배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홈 개막전을 통해 본격적인 '부산 OK'의 시대를 열게 됐다"라며 "팬과 함께 울고 웃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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