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제주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유형별 특색 교육과정 성과물과 지역 콘텐츠 기반 수업 교구를 전시하고 현장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세안(ASEAN) 교육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제주교육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제주의 날' 참여는 제주교육이 세계 교육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육 교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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