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20년 이상 동행하고 있는 매니저를 위해 제주도 올레길 여행과 함께 용돈이 담긴 돈 봉투를 선물하며 깊은 의리를 과시했다.
지현우의 매니저는 "하루에 배터리를 네 번 갈 정도로 연락이 많이 왔다"며 지현우가 데뷔 이후 줄곧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음을 밝혔다.
이어 지현우는 매니저에게 올레길 수첩과 함께 돈 봉투를 건네며 제주도로 떠나는 여비를 깜짝 선물했다.
지현우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매니저는 뭉클한 듯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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