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호남 공동 개최 상담회 중 최대 규모로, 남해안남중권 및 하동군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교두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상담회에는 영국 H-MART 권경태 대표와 미국의 JAYONE, 프랑스 ACE FOOD 등 해외 시장의 영향력이 있는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를 통해 하동군과 H-MART는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공동 진출 및 마케팅을 협력하게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오늘 자리는 경남·전남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하동 농특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하동군이 영호남 수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해외 네트워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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